ITQ의 등급 구조부터
ITQ는 합격/불합격이 아니라 등급이 나오는 시험입니다.
| 등급 | 점수 (500점 만점) | 수준 |
|---|---|---|
| A등급 | 400~500점 | 과제의 80~100% 해결 |
| B등급 | 300~399점 | 60~79% 해결 |
| C등급 | 200~299점 | 40~59% 해결 |
| 불합격 | 200점 미만 | — |
핵심은 두 가지입니다. 200점만 넘으면 C등급이라도 국가공인자격이 부여되고, 재응시로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 등급이 업그레이드됩니다. 한 번에 A를 못 받아도 자격증 자체는 이미 손에 있고, 기록은 위로만 갱신되는 구조입니다.
이 구조를 전략으로 바꾸면
① 첫 응시의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. 다른 자격증처럼 “떨어지면 0″이 아니라, 200점 이상이면 뭐라도 남습니다. 자격증이 처음인 분들의 진입 시험으로 ITQ를 권하는 이유입니다.
② 이력서에 쓸 등급을 정하고 역산하세요. 쓸 만한 등급의 기준은 보통 A입니다. B·C로 시작했다면 “자격증은 이미 있고, 등급만 올리면 되는 상태”라 심리적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.
③ 업그레이드 응시는 과목 단위입니다. ITQ는 8과목 중 1과목만 취득해도 국가공인자격이 나오는 과목별 자격입니다. 등급을 올리고 싶은 과목만 다시 보면 됩니다.
과목 조합 규칙 — 여기서 실수가 나옵니다
한 회차에 최대 3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는데 제약이 있습니다.
- 같은 과목군은 동일 회차 응시 불가: 아래한글 ↔ MS워드 / 한글엑셀 ↔ 한셀 / 한글파워포인트 ↔ 한쇼
- 교시별 응시 가능 과목이 다릅니다: 인터넷과 한글액세스는 1교시에 볼 수 없습니다
응시료는 묶을수록 유리합니다 — 1과목 22,000원, 3과목 60,000원(군장병 20% 할인). 다만 부분 과목 취소가 안 되니 준비가 확실한 과목만 묶으세요.
어떤 과목부터
활용도 기준으로는 한글엑셀(또는 한셀) > 아래한글/MS워드 > 파워포인트 순을 권합니다. 사무 실무에서 요구되는 순서이기도 하고, 컴활로 넘어갈 계획이라면 엑셀 과목이 공부 연결 면에서도 낫습니다.
참고로 ITQ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이라, 채용 요건에 “국가기술자격”으로 명시된 자리에는 쓸 수 없습니다. 공공기관 가산점이 목표라면 컴활 쪽을 먼저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Q. C등급 받았는데 자격증이 나오나요? 네. 200점 이상이면 등급과 함께 국가공인자격이 부여됩니다.
Q. 업그레이드하면 이전 기록은요? 더 높은 등급으로 갱신됩니다. 낮은 등급이 따로 남아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.
Q. 점수가 더 낮게 나오면 등급이 내려가나요? 등급은 상향 갱신 개념입니다. 기존 취득 등급이 사라지는 구조가 아닙니다.
Q. 시험은 얼마나 자주 있나요? 정기 시험이 꾸준히 열립니다. 일정은 한국생산성본부(KPC) 자격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.
관련 글
출처